반응형

암실 27

19C 예술사진 (19C Art Photography)

다게레오타입과 사진의 발전 방향다게레오타입의 등장: 1839년 루이 자끄 망데 다게르(Louis Jacques Mandé Daguerre)가 고안한 다게레오타입은 최초로 실용적인 사진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사진은 기록사진과 예술사진 두 갈래로 발전했습니다.예술사진 논쟁: 1850~1870년대에 사진을 예술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예술로 보는 쪽은 사진의 디테일한 표현력을 강조한 반면, 산업으로 보는 쪽은 기계적 복제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사진의 회화적 기법과 조합인화회화적 기법: 사진이 예술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회화와 같은 표현을 추구했으며, "사진 같지 않은" 사진이 예술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조합인화(Combination Printing), 이중노출 등 여러 기법이 ..

암실 2024.12.16

전쟁사진 (War Photography)

전쟁사진의 역할과 역사전쟁사진의 역할: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전쟁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수단으로 사진을 활용해 왔습니다. 사진은 전쟁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전쟁터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전쟁의 공포와 참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했습니다.역사적 배경: 1855년 크리미아 전쟁에서부터 전쟁사진이 본격적으로 촬영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남북전쟁, 스페인 내란, 중일전쟁,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등에서 전쟁사진이 기록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전쟁을 낭만적으로 묘사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전쟁의 잔혹함과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로저 펜튼과 크리미아 전쟁펜튼의 배경: 로저 펜튼(Roger Fenton)은 영국 정부의 공식 사진가로 크리미아 전쟁..

암실 2024.12.09

초상사진 (Portraits)

초상사진의 발전 배경초기 배경: 과거에는 초상화를 통해 신분을 과시하는 것이 왕족이나 귀족층의 특권이었지만, 사진술의 발전으로 초상사진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특권이 대중에게 확산되었습니다. 루이 마예와 에르네스트 마예 형제는 귀족 및 엘리트 계층을 위한 채색 초상사진을 제작하여 상업적으로 성공한 예입니다.명함판 사진의 등장과 대중화명함판 사진의 발명: 1854년 프랑스의 앙드레 아돌프-으제느 디스데리(Andre Adolphe-Eugene Disderi)가 명함판 사진(Carte-de-Visite)의 특허를 받으며 초상사진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었습니다. 당시 신흥 부르주아 계층의 급성장으로 초상사진 수요가 증가했으며, 명함판 사진은 귀족적 소품을 활용해 신분을 과시하려는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켰습니다.사진의 ..

암실 2024.12.02

콜로디온 습판법 (Collodion Wet-Plate)

콜로디온 습판법(Collodion Wet Plate Process)은 1851년 프레드릭 스코트 아처(Frederick Scott Archer)에 의해 개발되어, 1851년부터 젤라틴 건판이 나오기 시작한 1880년대까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콜로디온이라는 물질을 사용하여 기존의 사진 기법보다 선명하고 정밀한 이미지를 제공했습니다. 콜로디온 습판법의 주요 내용을 문단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콜로디온 습판법의 개발 배경과 과정개발 배경: 기존 칼로타입의 특허료 부담과 선명성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유리판에 은염류를 접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되었습니다.과정: 콜로디온에 옥화칼슘을 섞어 유리판에 바르고, 질산은 용액에 담가 감광성을 부여합니다. 그 후 축축한 상태에서 카메라에 ..

암실 2024.11.25

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과 칼로타입(Calotype)

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과 칼로타입(Calotype)은 19세기 초반 사진의 초기 기술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방법들입니다. 다음은 해당 두 사진술에 대한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발명자: 루이 자끄 망데 다게르(Louis Jacques Mandé Daguerre).발명 배경: 1829년 조셉 니세포르 니엡스와 동업하여 사진술을 연구하였으나, 니엡스 사후 다게르가 연구를 이어가며 1839년 최초의 실용적인 사진술을 발표하였습니다.과정: 은으로 도금된 구리판을 요오드 증기로 감광 처리한 후, 노출과 수은 증기 처리를 거쳐 이미지를 형성하며, 식염수로 고정하고 건조합니다.특징: 빛의 세부 묘사가 뛰어나며, 선명한 이미지가 특징이지만, 복제가 불가능하..

암실 2024.11.18

토마스 웨지우드(Thomas Wedgwood)와 헬리오 그라프(Heliography)

토마스 웨지우드와 사진 실험영국 출신의 토마스 웨지우드는 카메라 옵스쿠라로 얻은 이미지를 영구적으로 고정하려 했습니다. 그는 은염을 종이나 가죽에 도포하고, 감광성을 활용하여 네거티브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이미지를 밝은 곳에 놓으면 금세 변색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웨지우드는 완전한 사진을 남기지 못했으나, 그의 연구는 사진 발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니엡스와 헬리오그라프프랑스의 조셉 니세포르 니엡스는 헬리오그라프 기법을 통해 최초의 사진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1826년, 비투멘을 백랍판에 도포하여 빛에 노출시키고, 이후 라벤더 기름으로 상을 고정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의 대표작 *“르그라의 집 창에서 내다본 조망”*은 약 8시간의 노출을 통해 얻어졌으며,..

암실 2024.11.11

사진의 시작 - 카메라 옵스쿠라

1. 사진의 발명 배경19세기에 사진은 다른 수많은 발명품과 함께 세상에 등장하며 사람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그림을 통해서만 현실을 표현하던 상황이었기에, 사진이 보여주는 정교한 세부 묘사는 혁신적인 발명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진의 발명에는두 가지 중요한 과학적 요소가 있었습니다: **카메라 옵스쿠라(Camera Obscura)**라는 광학적 원리와 은염류를 이용한 화학적 원리입니다. 이 두 가지가 결합되어 결국 사진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2. 카메라 옵스쿠라의 원리카메라 옵스쿠라는 BC 4세기에 아리스토텔레스가 태양의 일식을 관찰하면서 그 원리에 주목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두운 방에 작은 구멍을 뚫어 빛이 들어오도록 하면, 구멍 반대쪽 벽에 바깥의 장면이 ..

암실 2024.11.04
반응형